여름이 다가와서 선크림이나 준비해야겠다 싶었는데, 기회가 닿아서 마스리그 선젤을 구매할 수 있었네요.
평소 로션도 잘 안바르는데, 이런 저런 이유중에 귀차니즘도 있지만사실 제일 큰 이유는 좀 끈적거리거나 하면 그걸 못견뎌하는 성질머리도 한몫하고 있었고.. 화장품 냄새도 싫어해서 ㅠㅠ
그런데, 이 선젤은 흔히 선크림바르면 보이는 백탁현상?도 없고.. 끈적거림도 별로 없고.. 냄새도 독하지않고.. 내가 싫어하는 요소가 거의 없어 아주 대만족!!
골프장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선크림은 이제 빠이빠이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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